목돈굴리기 어디은행이 예금금리가 높을까? 10월 정기예금 금리 확인하기

목돈굴리기 어디은행이 예금금리가 높을까? 10월 정기예금 금리 확인하기

2023년 10월 정기예금 금리을 4%이상 주는 주요 은행별로 먼저 확인해 보자.
▶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 4.15% 우대조건 없음

▶ 농협은행

NH올원e예금 4.05% 우대조건 없음

▶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05% 우대조건 없음

MY플러스 정기예금 최대 4.25% 0.2%우대조건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0.1%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0.1%를 제공

▶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4.05% 우대조건 없음

▶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4.00% 우대조건 없음

▶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4.00%

▶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4.00%

MY플러스 정기예금에 1년 예치, 4.15% 금리을 적용받기로 하고 10,000,000원을 납입하면

1년 후 10,351,090원을 받을 수 있다.
원금합계 : 10,000,000원
세전이자 : 415,000원
이자과세(15.4%) : - 63,910원
세후 수령액 : 10,351,090원

여기서 잠깐 세전이자에 대해 이야기 하면,

우리나라의 소득세법 제4조(소득의 구분)에서
종합소득은 다음 항목의 소득을 합산하도로 되어 있다.
가. 이자소득
나. 배당소득
다. 사업소득
라. 근로소득
마. 연금소득
바. 기타소득

대부분의 직장인의 소득은 근로소득인데,
근로소득일 경우 회사에서 근로소득세를 제외하고 월급을 지급하는 원천징수제도로 세금을 납부하고,

연말의 연말정산하므로서 납세의무가 종결된다.
금융소득인 이자소득도 15.4%(지방소득세 포함)를 원천징수로 떼고 지급하기 때문에 소득자의 납세의무가 종결된다.
그런데, 금융종합소득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2천만원 이상인 경우

초과분은 종합소득과세표준으로 계산해야 된다.

참고로, 5억원을 4% 예금에 1년 예치하면 이자로 2천만원이 된다.